바뀌어가는 회의 트렌드 BYOD

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가 오랜기간 지속되면서 우리의 생활 방식이 1년 사이에 많이 달라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은 물론 근무환경까지 변화하고 있는데요. 재택근무와 출근을 병행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근무 방식도 많이 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BYOD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럼 오늘은 BYOD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볼까요?
BYOD는 Bring Your Own Device의 약자입니다. 재택근무와 출근을 병행 하다 보면 자료를 회사 컴퓨터 개인 컴퓨터로 옮겨 다니기 너무 불편하고 헷갈리죠. 그래서 개인의 장비 사용을 허용해 근무에 활용하는 방식인데요. 사실 이 용어는 기술이 엄청나게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업의 IT가 최신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기 힘들어서 처음 등장하고 기업에서 이러한 제도를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BYOD 정책을 채택하면 해마다 하드웨어 교체 비용, 기업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구입과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기업 전체의 생산성과 업무 속도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이렇기에 외국에서는 점차 BYOD를 도입하는 기업이 많이 생길거라고 하고 이미 설문조사에서 60%의 응답자가 본인의 회사는 이미 BYOD를 허용하고 있다고 하고 26%의 응답자는 곧 시행할 것이라고 대답한 결과가 있습니다.
개인의 입장에서도 본인이 소유한 개인 기기에서 자유롭게 업무 문서를 열람하며 근무에 활용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개인의 장비를 이용하면 이용자가 더 익숙하기 때문에 편리하기도 하고, 업무에 어떠한 제한을 받지도 않기에 업무의 속도나 효율성도 좋아지기 때문이죠. 이 뿐만이 아니라 개인 태블릿pc나 스마트폰이 당연히 더 가볍고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업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BYOD를 도입한 기업에 획기적인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비전쉐어(VisionShare)인데요. 비전쉐어의 어떤 점이 BYOD와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을까요?
BYOD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보안성과 호환성인데요. 기업에서 승인한 기기의 장점은 안전, 신뢰, 그리고 호환성이 있는데 개인의 장비는 이러한 부분에서 약간 불안한 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장비는 획일화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호환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비전쉐어를 사용한다면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데요. 비전쉐어는 HDMI와 USB-C케이블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호환성이 굉장히 뛰어나고 60GHz 대역을 사용하는 밀리미터파로 데이터를 압축없이 전송하기 때문에 지연 없는 초고화질의 공유자료를 다같이 공유할 수 있습니다.
BYOD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이보다 완벽한 제품이 있을까요? 회의 참여자가 몇명이든 여러대의 디바이스에 송신기를 연결 해놓은 후, 공유하고 싶은 디바이스에 연결된 비전쉐어의 버튼만 누르면 3~7초만에 즉시 모두가 그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화면을 동시에 띄어놓고 봐야한다면 와이파이로 연결하는 미러링 기능을 사용해 최대 4개의 화면 분할이 가능합니다. 상황에 맞게 기능을 활용하여 쓸 수 있겠죠?
그리고 하나 더, 회의시간 뿐 아니라 학교에서도 완벽한 효율을 자랑합니다. 대학교에서 발표 수업 준비를 할 때, 학교 강의실 컴퓨터에 자료와 폰트까지 다운을 받는데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교는 시설이 오래된 경우가 많기에 컴퓨터의 문제로 관리자를 찾는데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비전쉐어가 있는 강의실이면? 그냥 발표자의 개인 장비에 비전쉐어 송신기만 연결해 클릭하면 바로 발표 준비 끝! 수신기를 빔프로젝트와 연결해 놓으면 강의실 시설과 상관없이 빠른 발표수업 진행이 가능하니 여러모로 효율성이 뛰어나겠죠?
이런 시대의 변화에 발빠르게 따라가는데에 있어 비전쉐어가 여러분의 고민과 문제점을 해결하는 새로운 무선 회의 솔루션이 되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