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GHz mmwave(밀리미터파)기술을 사용한 유일한 무선협업시스템 '비전쉐어'

비전쉐어가 사용하는 60GHz mmwave기술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밀리미터파는 24GHz와 100GHz 대역 사이에서 사용되는 초고주파를 의미합니다.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5G 기술은 6GHz 이하의 Sub-6GHz 대역과 28GHz 고주파 대역인 mmWave(밀리미터파)로 나뉩니다. 현재 우리나라5G기술의 경우 28GHz 대역은 아직 상용화가 되어 있지 않고 Sub-6GHz 대역만 상용화되어 있어 국내에서 밀리미터파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초고주파에 관련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주파수는 전파가 1초동안 진동하는 횟수 입니다. 즉, 100MHz는 1초에 1억 번, 1GHz는 1초에 10억 번 진동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60GHz mmwave는 1초에 60억번 진동하는 초고주파라고 풀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초고주파의 특성을 한 번 알아볼까요?
밀리미터파는 파장이 1mm~1cm로 짧아 mmwave라고 불리는데요. 파장이 짧아 직진성이 굉장히 강하며, 송수신 거리가 짧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 속도는 굉장히 빠르지만 전송거리가 짧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죠
세계최초로 5G를 상용화 시킨 대한민국에서 왜 아직 밀리미터파 대역은 상용화가 안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위에서 설명드린 짧은 데이터 전송 거리 때문입니다. 밀리미터파는 주파수 대역이 굉장히 높다보니 놀라울 정도로 빠른 속도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장애물 통과에 취약하기도 하고 통신 범위가 기존의 LTE나 Sub-6GHz대역보다 좁기 때문에 같은 크기의 공간에서 28GHz mmwave 대역을 사용하려면 기지국과 통신장비를 기존보다 더 많이 설치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선 밀리미터파의 상용화가 더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신장비의 설치 없이 밀리미터파 대역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요? 밀리미터파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얼마나 초고속, 저지연, 저끊김의 컨텐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그것에 대한 해답을 바로 비전쉐어(VisionShare)가 찾아냈습니다.
비전쉐어는 간단합니다.
원하는 기기에 연결을 하고 버튼만 누르면 3~7초 (화면이 뜨는 시간은 디바이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에 화면 공유가 됩니다. pc, 태블릿, 모바일 어떤 장비에도 비전쉐어를 꽂고 버튼만 누르세요. 윈도우나 맥 그 어떤 운영체제도 상관 없고 화면 공유를 위한 그 어떤 프로그램의 설치, 업데이트도 필요없습니다.
비전쉐어는 초고화질 초고속을 자랑합니다.
60GHz mmwave의 특성상 컨텐츠를 압축 없이 beam-forming형식으로 그대로 수신기로 전송하기 때문에 화질, 속도 저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K영상까지 그 화질 그대로 즐길 수 있는게 가능하죠.
비전쉐어는 안전합니다. 신호의 거리가 짧고 장애물 통과가 어려운 60GHz mmwave의 단점을 보안성이 강하다는 장점으로 보완했습니다. 초고주파는 벽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보안이 중요한 기업이나, 공공기관 혹은 군부대의 회의장에서 사용한다면 회의 내용은 회의장 내 사람 외엔 절대 노출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은 60GHz mmwave의 특성과 그 기술을 활용한 비전쉐어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현재 상용화된 5G의 개념과 함께 설명드렸으니, 더욱 이해가 쉬우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현재 시중에는 비전쉐어가 사용하는 60GHz mmwave기술을 사용한 다른 제품은 아직 없습니다. 세계최초! 오직 비전쉐어에서만 활용하고 있는 60GHz의 놀라움! 60GHz 대역은 허가가 필요없는 주파수 대역이기 때문에 사용료의 지불 없이 마음껏 지연이나 끊김이 없는 초고속, 초고화질의 콘텐츠를 비전쉐어와 함께 즐겨보세요!